얼마 전 조카에게서 반가운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.대학을 졸업한 두 자매가 드디어 부모로부터 독립해 둘만의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.깜짝 놀란 저는 곧바로 물어보았습니다."보증금은 대체 어디서 구한 거니?" 사실 조카네는 최근 부모님의 사업이 어려워져 여유자금이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.그러자 조카가 웃으며 대답하더군요. 정부지원금을 톡톡히 활용해 자립했다고 말입니다.요즘 세상은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스스로 정보를 찾아 악착같이 길을 개척해 낸 조카들이한편으로는 참 대견하고 대단해 보였습니다.하지만 여전히 이런 알짜배기 정부 지원 정책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라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.요즘 물가 상승과 경제적 부담 속에서 청년들..